오늘은 어제보다 기온 변화가 심하겠습니다.
우선, 아침에는 대체로 15도 안팎을 보이며 쌀쌀하게 출발했는데요,
한낮에는 서울과 광주의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3∼4도가량 높겠습니다.
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면서 환절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.
옷차림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.
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.
다만, 동풍의 영향을 받는 영남 동해안은 밤 한때,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.
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1~5도가량 높겠습니다.
서울 28도, 대전과 대구는 27도가 예상됩니다.
남은 한 주간,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
다만,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고요,
낮 동안에는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.
오늘 낮 동안 가을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겠습니다.
외출하실 때는 햇볕 차단에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.
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.
YTN 원이다 ([email protected])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[email protected]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9270929369691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[email protected]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